낙서장

화살같은 인생

한 코주부 2007. 1. 13. 08:44
(화살 같은 인생!)
많이들 봤을것 같은데...?

.


쪼다 같은 놈

소주를 한 병만 파는 술집.
그 때문에 일흔이 다 된 주인 할머니는
손님들과 실랑이를 벌이곤 한다.
어느 날 소주를 다 마신 영감이
술 한 병을 더 달라고 조른다.
물론 할머니는 손님의 요구를 거절한다.
실랑이 끝에 영감은 굉장히
기분이 나빠져 술집을 나간다.
그러자 할머니가 말한다.

"쪼다 같은 놈,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되지."

생각을 바꿔보자.
그러면 닫혔던 문이 열리고 막혔던 문제가 풀린다.




한정현印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한 동물들의 쇼  (0) 2007.01.19
괴물  (0) 2007.01.17
어린이 동화 읽어주기  (0) 2007.01.12
노부부의 사랑  (0) 2007.01.12
지 맴유!! 받아주세유!  (0) 2007.01.10